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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는 쓰고나서 바로 당일날 회사를 나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마무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후임을 채용하거나 대체적 인수인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될 수 있으면 모양새가 좋겠죠.
이제 회사를 충분히 다닐만큼 다녔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사직서 양식 다운을 하셔서 쓰는법을 외우시고 작성을 하실텐데요.
사직서 쓰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지 사실을 명확히 밝히시는게 좋습니다. 사표는 한번 내면 돌이킬 수 없고 높은 연봉이나 근무조건을 협상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협박하는 말투등 미숙하지 않는 문장은 쓰지않는게 좋습니다.
2. 회사에서 참가했던 내용중에 즐거운 경험담을 간략하게 쓰는것 도 좋은데요. 자기 업적에 대해 긍정적인 표시는 좋은 인상을 남겨두고 떠나기 위해서입니다.
3. 퇴사 일자를 명확하게 하면서 사표를 내고도 계속 머물러 있지 말고빌린돈이 있다면 바로 갚고 컴퓨터에 있는 사적인 문서들은 모두 지우는게 좋습니다. 사직서를 내는 날이 마지막 출근일이라면 미리 준비해두시는게 좋겠죠.
4. 퇴사 이유를 쓸때 불만이였던 근무조건이나 상사들을 비난하는것은 좋은행동이 아닙니다. 감정을 이입하지 말고 침착하게 프로근성을 갖춰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5. 향후계획은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취직할 회사 이름이라던지 새로 알게된 회사일에 대해서는 혼자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6. 사직서의 분량은 A4용지의 1장 정도 인데요. 불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과감히 지우는게 좋습니다.
7. 사표는 상사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사퇴의 뜻을 밝힙니다. 하지만 상사가 휴가중이거나 자리에 없을때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는데요. 사무실에 있는 동료들에게는 퇴사계획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직서 쓰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처음에 열정적으로 일했던 회사인만큼 좋은인상을 남겨두고 깔끔하게 마무리한다면 추후에도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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