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 관리, 소독 하는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6. 12. 8. 20:55

요즘에는 귀를 혼자 뚫는 분들도 계신데요. 먼저 귀를 뚫기 전에 평소에 자신에게 알레르기가 없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악세사리를 했을때 가렵거나 붓는다면 되도록 귀를 뚫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귀를 뚫어야 한다면 혼자 뚫는것은 위험합니다. 뒤에가 잘 안보일뿐더러 사선으로 뚫리거나 정확하게 가운데를 뚫지 못할 수 있는데요.

 

귀를 전문적으로 뚫어주는 금은방이나 보석방이 안전합니다. 귀걸이를 사면 무료로 귀를 뚫어주지만 귀를 뚫는 가격으로는 보통 2천원에서 5천원대 정도인데요.

 

 

 

 

 

귀뚫고 관리와 소독 하는방법은 보통 귀를 뚫어주시는 분이 소독을 하고 연고로 문지르면서 귀를 뚫어주지만 제대로 소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뚫어주는 분에게 자신의 연고와 소독약을 따로 말씀드리고 사용하는게 훨씬 위생적인데요.  귀 뚫고 관리는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으로 발라주는데요. 빨간약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과산화수소를 쓰시는데 귀가 짓무르는 경우가 있답니다.

 

 

 

 

 

 

귀를 처음 뚫고나서는 바로 빼지않고 2주정도 기다렸다가 교체를 해주는데요. 2주정도 부터는 귀걸이를 돌려줍니다. 귀가 막히지 않고 오래가는 법이라고 하네요.

 

 

 

 

 

 

혹여나 귀에 피고름이 생기면 귀걸이를 빼고 휴지로 귀를 눌러서 염증을 뺴내어 연고를 발라주어 귀걸이를 끼어줍니다. 아무리 귀뚫고 관리를 잘해도 피가 나거나 붓고 아픈경우도 있는데요. 맨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손을 깨끗히 씻은 후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소독액은 거즈에 살짝 묻혀서 발라주는게 좋아요. 2주면 아물게 되니 귀뚫고 관리 소독을 잘 해주셔서 귀걸이 교체도 예쁜거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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