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살인사건,유력 용의자 아더 존 패터슨 한국송환!

 

 

 

이태원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아더 존 패터슨이 한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은 1997년 4월 3일 이태원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조중필 (당시 22살) 씨가 흉기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으로

당시 같이 화장실에 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 아더 존 패슨이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살인사건 조사 중, 에드워드 리를 살인협의로

아더 존 패터슨을 흉기소지 협의로 기소했으나

1998년 4월 에드워드 리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파기 환송,

아더 존 패터슨은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서

미국으로 도주했었다가 16만의 이제서야

이태원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소환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이 이태원살인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영화로도 제작되었었는데

당시 영화 출연자였던 장근석은 '잊혀져가는 사건 경각심 줘서 기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 영화에 '피어슨'역으로 출연했던 장근석으로써는

이 사건이 당시 수면밖으로 나온 것이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 이번 아더 존 패터슨의 한국송환으로

꼭 모든 전말이 밝혀지고 범인은 통한의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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