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무주 덕유산 리조트 놀러왔습니다.

한달전부터 스키장 가고싶다는데 저는 임산부인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신랑인데

제가 이해하고 함께 다녀왔지요!

 

저는 ㅋㅋ 사진 몇장 찍어주고 롯데리아안에서

노트북을 할 생각이랍니다^^

 

 

 

무주를 하루전날 갔는데 주변식당이 딱히 많지는 않더라구요.

롯데리아에서 아재버거를 먹고 저녁에는 주변에 참치회 식당이 있어서

냉동 참치지만~ 맛있게 먹고왔어요.

 

 

10만원 세트로 시키니 초밥부터 장어구이 황태구이 연어 참치

알밥 등등 !! 3인분정도로 푸짐하게 한상차려나왔어요.

 

 

알밥이 김치가 많이 들어가져있어서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주 스키장 가기전에 몸에좋은거 먹고

운동해야된다며,ㅋㅋ 장어구이는 신랑이 다먹었어용

 

때마침 무주 먹거리 함께하러 도련님이 오셨답니다~

내일 스키장은 이따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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