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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랑이랑~ 주말이라서 함께
오랜만에 대전복합터미널 어반더쉐프에서
스파게티+리조또를 먹고왔어요 ^^
매장은 정말 넓더라구요~
은은한 분위기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
저희는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
대전에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오전에는 맑더라구요 다행히~
'
어반더쉐프 포인트나 생일고객
등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아쉽게도 해당되는게 없어 패쓰!
대전복합터미널 오면 항상
스파게티 맛집이 어딜까 궁금했었는데
블로그 찾아다녀 보니까
'잇츠' 아니면, 어반더쉐프 여기 많이 나오네요.
기대중..
수제 키워쥬스 하나 시키고~
가격은 7000원!
알바생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 나오는 속도라던가
리필하는데 문제없었어욤ㅋㅋ
다만 창틀을 열었는데
틈새에 먼지가..ㅋㅋ
이것만 개선된다면..^^
키워쥬스 먹을만해요.
근데 저는 탄산맛이 좀 쎘고..
키워의 진짜 맛은 별로못느낌.
처음에 나오는 크림빵은 굳~
제꺼 스파게티~ 토마토 맛인데
구수하니,,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ㅠㅠ
어반더쉐프 메뉴판 보면
이거 딱 보면 아실듯 ㅎㅎ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ㅎㅎ
맛있어요~ 스파게티 소스에
치즈도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
신랑이 먹은 리조또!
목살인가.. 무슨 고기 리조또인데
이것도 이름이.ㅋㅋㅋ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리조또나 스파게티 양이 좀 적더군요 ㅠㅠ
음료까지 해서 세게 시켰는데
가격은 2만8천원~
2만원만 나와도 될거같은데
가격이 좀 쎄다는 생각이 들고용.
음.. 맛은 있어서 다음에 한번더
갈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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