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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씨가 다시 무한도전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굿모닝fm 프로그램

진행에도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과연 노홍철 무한도전 다시 필요한

존재일까 하는데

관심이 더 쏠리는데요.

무한도전 측은 앞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이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알고 있지만

그래서 설득하고 있는것도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의사를 밝힌적은 없다' 며 무한도전

복귀를 일단락 시켰는데요.

무한도전 측과 노홍철 측 모두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여전히 노홍철 복귀 무한도전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뜨거운 감자에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무한도전에 노홍철은 정말

필요한 존재일까요?

우선 현재 멤버로 2월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 대신에 영입해야할 멤버를 찾고 있어

길, 전진, 정현동 등등 떠난 사람이 많았지만

웃음 넘치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아이콘

노홍철씨가 대안으로 떠오른거죠.

종종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지만

정말 밝은 사람이구나. 하는 이미지가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저는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무한도전에는 노홍철만한 포지션이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도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홍철 복귀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복귀가 늦었는데 감을 잃었다는

의견에서 무한도전으로 부담감을 굳이

줘야하냐는 의견입니다.

서로 소속사에서 윈윈할 수 있는 효과를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