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에 가장 큰 명절이라는 불리는 설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실텐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분들과도 안부인사를 나누고

삼시세끼 푸짐하고 따뜻한 집밥 덕분에

체중계의 바늘이 조금 늘어나지만 가족들과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만큼

 즐거운 시간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난 뒤에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대가족을 위한 음식도 준비하고 쌓인 설거지고 하느라

 뼈 마디가 안아픈 곳이 없는

'명절증후군' 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가짜 깁스' 까지 생겨나면서

명절을 앞둔 주부님들에게 불티나게

팔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는 명절때마다 음식을 차려야하고

설거지를 해야하고 잔신부름등을 해야하는 이유

 때문에 주부님들의 마음을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고된 가사 노동과 집안 어르신들의 사이에

맘편히 쉴수 없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작용하면서 명절이 끝나면 꼭 찾아오는

 명절증후군이라는 병을 얻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명절증후군이란? 육체적 스트레스, 전신 근육통,

 피로감, 두통, 소화장애, 우울증 등을 의미하는데요.

 어떠한 병명이라기 보다는 사회적 문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화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주부뿐만 아니라 장거리 운전하는

 남편이나 미혼남녀모두 명절이 지나고 나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명절증후군 극복방법으로는 몸을 쉬게 하는

휴식이 가장 중요한데 충분한 수면과

편안한 자세로 명상을 하거나 좋아하는 영화

 혹은 티비프로그램을 2시간 정도 보면서

몸을 쉬어주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몸이 너무 고되다 보면 잠을 들기가 어려운데요.

 이때 숙면을 돕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잠자리를 어둡게 한다.

2)식사는 잠들기전에 가볍게한다.

3)아로마 향으로 심신의 안정 취하기

4)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지금까지 간략하게 명절증후군 극복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마음의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명절동안 가족끼리 서로 도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 좋겠죠?

 

먼저 다가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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